산책

IKEBUS

올빼미가 지붕 위에 앉아 있는 빨간색의 귀여운 버스. 겉모습이 귀여워 어린이에게도 인기. 수많은 상을 수상한 미토오카 에이지가 디자인한 것입니다. A 루트와 B 루트의 2개 루트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이케부쿠로 동쪽과 서쪽의 주요 장소에 정차합니다. 실속있는 1일 승차권도 판매하고 있어 이케부쿠로의 거리를 이동하는 데 편리합니다.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중앙)에서 승차)

먹고 마시기

라멘집 탐방

‘라멘 하면 이케부쿠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내에서도 손꼽히는 라멘 격전지인 이케부쿠로. 그중에서도 창업 50년의 노포 “다이쇼켄”은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쓰케멘의 원조 ‘특제 모리소바’는 너무나도 유명하며 히가시이케부쿠로 ‘다이쇼켄’의 야마기시 가즈오가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모코 탄멘 나카모토”와 ‘멘소보 무테키야”, “반카라” 등 대기줄이 늘어서는 유명한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실력파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 주변)

환대

Animate이케부쿠로본점

일본 최대의 토털 애니메이션ㆍ코믹 숍으로 전국에 약120개 점포 이상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Animate”의 본점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ㆍ코믹ㆍ게임 관련 상품 판매점인 “애니메이트”에서만 살 수 있는 아이템도 많고, 애니메이션에 관한 것이면 없는 게 없는 애니메이션 전문점. 일본 국내는 물론, 각국의 애니메이션 팬이 일부러 찾아올 만큼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오토메 로드 주변에는 애니메이션에 관한 코스프레, 카페, 북, 굿즈 관련 숍이 많이 있습니다.

(도보 약 16분)

쇼핑

쇼핑 단지

도부 백화점 이케부쿠로점과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 루미네 이케부쿠로, 에소라 이케부쿠로, 에치카 이케부쿠로, 왓카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파르코, 호텔 메트로폴리탄 주변에는 패션 쇼핑몰과 백화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에 다 못 볼 정도의 수많은 숍에는 남녀노소가 모여 항상 활기가 넘치는 이케부쿠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 역 주변）

세습 재산

기시모진도

에도 시대 전기부터 아기 점지, 육아의 신으로서 널리 신앙을 모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에 이르는 “기시모진도”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호묘지 절의 비지 경내에 있습니다. 창건한 지 약 1200년, 현재의 이코잔 호묘지로 사호를 고친 후에도 약 700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경내의 큰 은행나무, 참배길의 느티나무 가로수도 도쿄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보 약 12분)

박물관

도키와소 만화 뮤지엄

도키와소는 1952년 12월 도시마구 시나마치 5초메(현재의 미나미나가사키 3초메)에 지어진 목조 2층 건물의 아파트.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들이 젊은 시절에 살던 곳입니다. 도키와소는 1982년 노후화로 인해 해체되었지만, 2020년에 만화 문화를 전하는 시설 ‘도키와소 만화 뮤지엄’으로 부활했습니다. 외관은 물론 현관, 계단, 2층 거실, 공동 취사장 등이 빠짐없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1층에는 만화책이나 자료 열람 코너와 기획 전시실이 정비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뮤지엄입니다.

(이케부쿠로 역에서 전철과 도보로 약 15 분)

세습 재산

쇼운지

1532년 고마고메 기치조지 말사로 창건된 것이 쇼운지 절의 시작입니다. 쇼운지 절이 창건된 것은 에도 시대 전의 일입니다. 오다와라ㆍ호조 씨가 간토 지방을 다스리던 1532년, 호족ㆍ에도 씨의 저택이었던 에도성(와다쿠라몬) 안쪽에 약 30년이 걸린 대가람이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도의 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에 따라 쇼운지 절은 성내에서 간다로 이전. 그 후에도 닛포리, 하쿠산 등 두 번의 이사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으며, 1915년에 네 번째 이전으로 간신히 현재 위치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 사이에 에도의 꽃이라고 불린 화재에 몇 번이나 피해를 입었지만, 그때마다 다양한 지원자들 덕분에 부활해 왔습니다.

(도보 약 12분)

공원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

도심 한복판의 오아시스. 잔디가 전면에 깔린 공원. 잔디 위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점심을 먹거나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세련된 카페 레스토랑도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도보 약 9분)

산책

고마고메

고마고메는 에도 시대에 원예의 마을로 발달했으며, 소메이도리 일대는 정원사들이 모여 살던 지역입니다. JR 야마노테선으로 세 번째 역입니다. 벚나무 ‘소메이 요시노’는 소메이의 땅에서 전국으로 퍼져 갔습니다. 개화 시기에는 아름다운 ‘소메이 요시노’를 볼 수 있는 추천 산책 지역입니다. 또, 고마고메역 주변에는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정원인 ‘리쿠기엔’ 및 서양식 정원과 일본 정원이 있으며, 언덕에 세련된 서양관이 서 있는 ‘구 후루카와 정원’ 등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고마고메역까지 전철로 약 7분)

산책

스가모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로 유명한 지역이며, 이케부쿠로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두 번째 역. 치유하고 싶은 부분에 해당하는 관음상 부분을 씻거나 또는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서 기원하는 ‘씻기 관음’으로 유명한 ‘조동종 만초잔 고간지 절’은 “도게누키 지조”의 이름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모든 가시를 뽑아 준다고 하여 많은 사람이 참배를 위해 찾고 있습니다. 본당은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잡화, 의류, 음식점 등 활기 있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으며 음식점과 기념품 쇼핑에 딱 맞는 상점도 많아서 걸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스가모역까지 전철로 약 5분)

산책

오쓰카

도덴이 달리는 옛스러운 거리 풍경과 근대적인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유서 깊은 거리로 이케부쿠로 옆에 있는 역입니다. 도덴은 도내에 유일하게 남은 노면 전차로, 와세다 정류장에서 미노와바시 정류장까지를 잇는 도쿄도 전차. 1943년에는 41계통이나 되는 노선이 달렸던 도덴은 교통 발달과 함께 감소하여 현재는 이 “도덴 아라카와선” 1개 노선만 남아 있습니다. 도덴 팬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발로서도 정착하여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련된 가게에서 점심을 먹은 후 도덴을 타고 풍경을 즐기다가 돌아가서는 옛스러운 바에서 술을 마실 수도 있는 거리입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오쓰카역까지 전철로 3분)

환대

오락시설

이케부쿠로 지역에는 영화관, 게임 센터, 애니메이션과 게임 복합 시설, 배팅 센터, 실내 스포츠 시설, 당구, 다트 등 많은 오락 시설이 있습니다. 설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 주변)

환대

선샤인 수족관

1978년 10월에 개관한 후 일본 최초의 도시형 수족관으로 사랑받아 온 “선샤인 수족관”. 그 후 ‘천공의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하여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꼭 봐야 할 것은 세계 최초로 전시된 ‘천공의 펭귄’입니다. 사람들의 머리 위를 즐겁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여기가 도쿄 한복판인 것을 한순간 잊게 해 줍니다.
마린 가든 천공의 여행, 물가 여행, 대해 여행 등 테마별 전시와 이벤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에 안성맞춤입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전철과 도보로 약 8분)

세습 재산

올빼미

도시마 구제 시행 7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의 젊은 미술가가 디자인한 올빼미상 48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올빼미의 나무를 만드는 모임’. 이케부쿠로에는 현재 모임이 만든 조형물과 동상 등 올빼미가 32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물찾기 하듯 거리 산책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원래 올빼미(후쿠로)는 ‘불고생(후쿠로)’ 등 좋은 뜻의 한자가 붙여져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에서도 거리의 심벌로 내세우고 있으며 역 구내나 거리 곳곳에서 올빼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장소는 본 호텔의 바로 앞입니다.

(도보 약 30초)

쇼핑

전자 제품 소매점

이케부쿠로는 이제 도내 유수의 가전 제품 격전지라고도 불리며 수많은 가전 제품 판매점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전 제품 판매점 중 하나인 빅카메라 이케부쿠로 본점을 비롯해 이케부쿠로와 가전 제품 판매점의 관계는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 동쪽ㆍ서쪽 출구 앞에는 노포 ‘빅카메라’가 총 5군데 있으며, ‘야마다덴키’가 아웃렛점을 포함해 2군데 있습니다. 하루 종일 있어도 싫증나지 않는 점이 매력 포인트인 만큼 실속있는 쇼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 주변)

환대

축제

이케부쿠로에서는 도시마 구민이 자랑하는 축제와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1968년에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의 4개 상점회가 중심이 되어 시작된 “후쿠로 축제”(9ㆍ10월). 하와이안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도쿄 훌라 페스타 in 이케부쿠로”(7월)는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 상점가 연합회의 주최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온 거리가 재즈 사운드로 흘러넘치는 “이케부쿠로 재즈 페스티벌”(5월)은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공원을 비롯한 각 개최 장소에서 니시 이치반가이, 타워 그란디아 앞 등 모두 야외에서 재즈 라이브 연주가 열립니다. 이케부쿠로의 거리 전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케부쿠로역 주변)

환대

이케부쿠로 방재 관

유비무환. 즐기면서 방재 체험을 하고 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설. 하루에 3회 개최되는 기본 코스에서는 지진ㆍ소화ㆍ연기의 3가지 및 시청각 교실(방재 비디오 또는 애니메이션) 또는 구급 중 하나를 선택하여 총 4가지를 약 1시간 40분 동안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쇼트 코스와 나이트 코스도 있습니다. 투어 체험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도보 약 2분)

환대

도쿄 예술극장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1990년에 개관한 종합예술 문화시설. 주로 연극, 무용, 클래식ㆍ오페라 콘서트, 발레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과 직결되어 있으며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공원 옆에 우뚝 솟은 외관이 독특하여 찾아오는 분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넓은 관내에는 카페와 숍도 있어 감상 등의 목적 이외에도 시크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도보 약 3분)

세습 재산

지유가쿠엔 묘니치칸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명으로 근대 건축의 3대 거장이라 불리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지유가쿠엔 묘니치칸’. 1997년에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정면의 잔디와 녹색 지붕 등이 이국적이며, 내부는 조금 이동하면 경치가 바뀌는 “공간 만들기의 마술사” 라이트의 매직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빼어난 공간에서 느긋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도보 약 4분)

먹고 마시기

이자카야 탐방

야간 명소로서 이케부쿠로에는 많은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일본 전국의 니혼슈를 갖춘 가게와 닭꼬치, 튀김 등을 즐길 수 있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게, 고급스러운 가게,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게, 생선회가 맛있는 가게 등 모든 장르의 가게가 많이 있으므로 목적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 주변)

공원

Ikebukuro Nishiguchi 공원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 공원은 클래식 음악 콘서트와 댄스 나 연극에 대응 한 야외 극장입니다. 그 상부의 비젼은 정보 기능을 갖춘 세련된 카페 상징적 인 '글로벌 반지 "가 정비되어 2019 년 11 월 16 일에 리뉴얼 오픈했습니다.